산타 트위터 모음
산타의 유일한 게시물이었다. 방금 전, 그가 당신 몰래 품속에서 단말기를 만지작거리던 짧은 순간에 올린 것이 분명했다. ‘망할 파트너가 사진을 발로 찍었다.’ 험악한 문구와는 달리, 사진은 지워지지도, 숨겨지지도 않은 채 버젓이 걸려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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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타의 유일한 게시물이었다. 방금 전, 그가 당신 몰래 품속에서 단말기를 만지작거리던 짧은 순간에 올린 것이 분명했다. ‘망할 파트너가 사진을 발로 찍었다.’ 험악한 문구와는 달리, 사진은 지워지지도, 숨겨지지도 않은 채 버젓이 걸려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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